년 5만弗 기준 스트레스지수 측정
소득 수준에 따른 스트레스의 정도 차이가 최대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경제뉴스 전문방송 CNBC는 최근 발간된 미국 심리학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전체적인 스트레스 수치는 7년 전에 비해 감소했으나 소득 수준에 따라 받는 스트레스의 강도 차이는 최대로 벌어졌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에서는 연간 소득이 5만 달러(약 5400만원) 이상인 집단과 그 미만인 집단을 나누어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했다. 10점을 매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으로 가정했을 때 2014년 기준 소득 5만달러 이상인 집단의 스트레스 수준은 4.7점이었다.
소득 5만달러 미만인 집단의 스트레스 점수는 5.2점으로 소득이 많은 집단에 비해 더 강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이러한 수치는 역대 가장 큰 차이를 기록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