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3일 쿨링솔루션 전문기업 잘만테크(090120ㆍ대표 박민석)의 주가가 오랜만에 상한가를 기록해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잘만테크의 주가는 전일의 부진을 털고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출발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거래일 대비 14.91%(290원) 오른 2235원에 장을 마쳤으며 거래량도 전일 대비 4배 이상 많은 65만3206주였다.
이 같은 상승 마감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가상 화폐 ‘비트코인’의 인기에 힘입어 고성능의 다양한 그래픽카드 기술 및 제품군을 보유한 잘만테크에 시장의 관심이 쏠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잘만테크는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HIS R9 270 I-POWER’로, HIS의 유명 쿨러가 적용돼 성능과 소음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HIS의 고유 기술인 ‘I-POWER’ 기술이 적용돼 66% 이상의 오버클럭 효율을 보여준다는 특징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장에서는 ‘파리바게트 인천시청역점이 국내 첫 비트코인 가맹점이 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동반 상승이 두드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