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일본에서 열린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프리미엄 라이브 쇼(PREMIUM LIVE SHOW)'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범은 지난 30일 일본 동경 국제포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석해 5000여명의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났다.

그는 '액션, 눈물, 사랑'이라는 주제로 가장 마음에 남는 감동 명장면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고,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의 질문에 솔직하고 친절하게 답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김범은 눈앞에 나타난 자신을 보고 환호하는 여성 팬에게 부드러운 눈맞춤은 물론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 미소를 선사하며 객석을 열광케 했다.

특히 작품을 방영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던 ‘담요 키스’를 팬들과 재연해 그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프로모션 관계자는 "김범의 등장과 동시에 무대가 떠나갈 듯 함성을 쏟아내는 현지 팬들의 반응을 보고 아시아 프린스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됐다"면서 "그는 자상하고 감미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네 시간 가량 진행된 만남이 짧게만 느껴질 정도로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입담을 과시했다"고 생생한 후문을 전했다.

한편 김범은 지난 1일 귀국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