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오는 3∼6일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 냉난방설비 전시회인(Aqua-Therm Moscow 2015)’에 7년째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 1996년 러시아에 첫 진출한 이후 10여개의 현지 배급망을 확보했다. 2009년부터는 러시아권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모스크바 냉난방 전시회에 7년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력제품인 ‘거꾸로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순간식 콘덴싱온수기’를 비롯해 저질소산화물(NOx) 가스보일러, 콘덴싱 기름보일러, 펠릿보일러 등 친환경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거꾸로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기존의 콘덴싱보일러가 가진 1차 2차 열교환기 없이 하나의 ‘하이핀 저탕식 열교환기’로 콘덴싱기술을 구현해 가스비를 절감시키 세계적인 발명품. 순간식 콘덴싱온수기는 고온, 고압, 저온, 저압 등 극한의 사용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지진감지장치, 가스누출장치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가스연소를 통해 질소산화물 배출을 최소화한 특수버너를 적용해 일반 보일러에서도 친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신제품도 처음 선보인다.

또 국내 최초로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펠릿보일러와 펠릿 열풍스토브도 함께 내놓는다. 귀뚜라미는 핵심부품군을 함께 전시, 부품∼완제품 일관생산체제를 갖춘 기술력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해 ‘귀뚜라미(KITURAMI)’ 브랜드파워를 높이고,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를 위한 신규 대리점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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