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신다은이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다은은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이광수의 ‘절친’으로 등장해 자신과 이광수 사이에 이른바 ‘썸’이 있다고 밝혔다.
신다은은 자신이 소개되자마자 “저는 아닌데 이광수가 먼저 썸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당황한 이광수가 손사레를 치자 신다은은 “너 저번에 고백했잖아”라고 폭로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무슨 고백이냐”며 극구 부인했지만 출연진의 집요한 질문에 결국 이를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그런 류의 고백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신다은은 오현경의 춤에 뒤이어 신들린 듯한 막춤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박지윤이 “얘 뭐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로 새로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신다은의 과거 장난기 고백도 새삼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지난 2012년 2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신다은은 자신이 학창시절부터 친구들을 잘 놀리던 아이였다고 고백했다. 이를 테면 친구에게 “점 먹어. 점 먹어”라고 놀리는 등 ‘악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고.
신다은은 어머니한테 하는 장난으로 ‘엄마’를 무려 스무번이나 불러 어머니를 화나게 했으며, 한 번은 길가에서 이런 장난을 치다 지나가던 아저씨께 혼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승기는 “시치미 떼기가 놀리는 포인트같다”고 말했고, 신다은은 “맞다”고 응수했다.
특히 자신이 친 가장 심한 장난으로 후회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친구에게 귀신 문자를 보내며 장난을 쳤다. 결국 귀신 흉내를 내는 사진을 보내 친구를 기절시켜 응급실로 보내 스스로도 당혹스럽기는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