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불타는 금요일’의 예능 전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밤 10시엔 SBS ‘정글의 법칙’이, 11시엔 MBC ‘나 혼자 산다’가 각각 절대 강자에 올랐다. 같은 시간대 tvN ‘삼시세끼’(10시)와 KBS 2TV ‘용감한 가족’(11시)도 최강자들을 위협할 만한기분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대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이 12.7%를 기록,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는 5.3%,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2.9%를 각각 기록했다. 이들보다 무서운기록을 낸 건 케이블채널 tvN의 ‘삼시세끼-어촌편’이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삼시세끼-어촌편’은 9.8%의 기록을 써내며 ‘정글의 법칙’을 위협하고 있다.
11시대의 경쟁도 만만치 않다. 이날 11시8분 시작한 ‘용감한 가족’은 전국 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도 마찬가지의 기록이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TV ‘나혼자 산다’는 9.4%, SBS TV ‘웃찾사’는 5.3%였다.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등 연예인 6명이 한가족이 돼 캄보디아 최대 빈민촌인 톤레사프 수상 마을에서 며칠간 현지민처럼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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