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가수 성시경(35)이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26)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섬마을 쌤’에서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그룹 버스커버스커 멤버인 브래드와 아비가일 등 외국 출신 방송인 4인방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4인방은 게스트를 초청하기 위해 각자 친한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마녀사냥’ 등으로 친분을 쌓은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성시경은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해밍턴이 아비가일에게 전화를 바꿔주려고 하자, 그는 “부끄럽게 왜 그래”라며 난감해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워낙 이쁘니까 호감갈수밖에…”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커플 탄생 예감?”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아비가일 속마음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비가일알데레떼(AbigailAlderete/뮤지컬배우)
가수 성시경(35)이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26)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아비가일알데레떼(AbigailAlderete/뮤지컬배우) 가수 성시경(35)이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26)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한편 아비가일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한국에 오게 된 계기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아비가일은 “저희 엄마쪽 가족들이 한국과 인연이 깊다. 예전에 한국이 IMF시절 파라과이로 이민을 많이 갔더라”며 “그때 이모들이랑 만나서 결혼도 하고 그래서 지금 이모부 3분이 다 한국인이다”며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이어 “사촌 언니 오빠들 모두 한국계 혼혈이다”며 “저는 아버지가 파라과이분이시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비가일은 “어릴 때부터 이모 집에 가면 김치도 먹고 한국 문화가 익숙했다”며 “엄마는 한국이 좋다고 하셔서 귀화를 하셨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