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짝’에 출연한 여자 3호의 직업 ‘도슨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5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 여자 3호는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자신의 하는 일을 도슨트 겸 큐레이터라고 소개했다.

짝 여자 3호는 독특한 방법을 써 특이한 이름의 직업을 가진 자신을 홍보했다.

짝 여자 3호는 직업을 잘 살리고자 자기 사진이 담긴 액자를 들고 미술품을 소개하는 것처럼 나이와 특징을 밝혔다.

짝에 출연한 여자 3호의 직업이 도슨트로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를 바탕으로 짝 여자 3호는 여성스러운 외모와 애교 가득한 말투로 남성 출연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짝 여자 3호의 직업인 도슨트는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일반 관람객들을 상대로 전시물과 작가 등을 두루 안내하는 일이다.

주된 목적은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있다. 전시물을 비롯해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알기 쉽게 제공하는 사람이 바로 도슨트다.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다. 다시 말해 지식을 갖춘 안내인이다.

1845년 영국에서 처음 생긴 뒤 1907년 미국에 이어 세계 각국으로 확산된 제도다. 한국에는 1995년 처음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현재 한국에는 300여명 정도의 도슨트가 활동하고 있는데 도슨트가 되기 위해서는 문화재나 미술에 대한 애정과 일정한 수준의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하고 2개월 내외의 교육과정을 마쳐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미술관 전시갔을 때 본적 있다”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멋진 일이네”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나도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