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에스에너지에 대해 2014년 일본 사업의 고성장과 함께 강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태양광산업의 환경변화로 태양광 제품(시스템개발 및 모듈)의 공급이 확대되고 수익성 높은 개발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4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36%, 96%로 추정했다.
정 연구원은 “토죠 프로젝트(33MW 규모) 등 대형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의 실적은 1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라며 “해당 개발프로젝트의 경우 이미 수주를 확보해 실적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2015년 3월 태양광 보조금 제도(고정가격매입) 개정 이전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에스에너지 제품의 수요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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