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아웃도어 = 서경훈기자][파라다이스로 들어서다]구엘공원의 정문을 지나치면 파라다이스로 들어서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열정적인 색상과 이국적인 형태, 다양하게 배치된 상징적 작품들! 공원의 입구는 그렇게 일상적인 회색도시로부터 이상적인 도시에 들어왔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공원 관리사무소]헨젤과 그레텔 이야기 속, 과자로 만든 집에서 영감을 받은 두개의 관리 사무소는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공원관리소로 불리운다. 내부는 이층의 구조로 되어 있는 데 지금은 공원관리사무소와 기념품 샵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붕은 미리 만들어 조립한 후 나중에 타일로 장식하며 마무리하는 트레캐디스 방식으로, 메인바디는 17미터, 탑까지 하면 대략 29미터 정도의 높이이다. 관리사무사의 창문과 틀은 독특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되어 있으며, 둥근 지붕은 "뒤집어 놓은 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는데, 좋아하던 커피를 끊었다는 것을 공언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더불어 15개의 메달리온으로 장식한 1.4미터의 공원 외벽 역시 이상적인 공간으로 분리해 주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하했다면, 무대스타일의 건축스타일과 다수의 상징적인 조형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공원입구로 들어서며 파라다이스에 온 듯 한 짜릿한 기분을 만끽해 보자! 서경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