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BS금융그룹이 다가올 설날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 관심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은 14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독거노인이나 한부모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의 설날 차례상 차리기에 보탬이 되어 달라며, 3억원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대상 세대는 각 자치구ㆍ군을 통해 선정되며 세대 당 5만원씩 총 6천 세대에 설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울산, 경남지역에도 각 5000만원씩 전달해 총 4억원을 부산, 울산, 경남지역 저소득 가정 8천세대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종전 설날에 지원하던 금액에 배로 증가된 규모이다.
온누리 상품권은 부전시장 및 해운대시장 등 부산지역 100여 곳 전통시장을 비롯해 전국 700여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이번 지원을 포함해 지난 2008년부터 설날과 추석, 연말에 총 22억8000만원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해 지역 저소득가정 총 4만6천여세대에 지원했다.
이외에도 BS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2013년4월부터 월급여액 중 10만원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대신 지급받아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등 올 3월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 사용하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신상구 지역발전홍보부장은 “부산은행은 지역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금융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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