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정치 중도 69%가 ‘尹 탄핵’ 찬성[數싸움] 13일 공개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전체 응답자에선 ‘파면’ 58% vs ‘기각’ 38%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에서 파면 의견 93% ‘보수’에선 기각이 73%… 파면 의견은 24% 선거 핵심변수 ‘중도’, 파면 69%-기각 29% 대선구도인식 ‘정권교체’ 50% vs ‘정권재창출’ 41%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자신을 중도층으로 규정한 응답 사회 헌재, 尹 탄핵심판 18일 추가 변론 지정 사회 尹 “내가 직접 묻겠다”에 헌재 불허…‘홍장원 메모’ 뜨거운 공방 [세상&] 정치 ‘35조원 추경’ 발끈한 與 “민주당 야바위 정치…이재명 글로벌 빌런” 사회 ‘하늘양 살해’ 직전…교장 “출근 말라” 교사에 권유. 격분해 범행 했나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이게 쌀이라고?” 매주 한강에 100㎏씩…기이한 풍경, 깜짝 놀란 이유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많이 먹어!” 신난 얼굴로 무엇인가 땅에 뿌리고 있다. 정체는 다름 아닌, 바로 ‘쌀’이다. 먹기에도 아까운 쌀을, 그것도 100kg이나 뿌린다니, 황당한 일인가 싶다. 멀쩡한 쌀을 한강에 뿌리는 이유가 있다. 이는 한강으로 날아든 철새들의 먹이다. 이렇게 일부러 쌀을 뿌리며 먹이를 주는 이유는, 최근 먹이 활동이 어려워지며 개체 수가 크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하천 난개발로 돌아올 자리를 잃은 영향이 크다. 지난 주말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탐조’를 위해 한강 중랑천에 모였다. 탐조의 목적은 이름 그대로 새를 보는 것. 하지만 이뿐만 아니다. 먹이 주기 등 철새 보존을 위한 활동도 같이 진행된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운 날씨에도 ‘새’를 위해 나선 이들. 탐조객들이 바라는 것은 단 하나다. 앞으로도 한강으로 철새들이 날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새 보러 왔어요” 영하 10도 날씨에도 ‘북적’ 환경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중랑천에 2 경제·금융 “아들아 땅은 나중에, 건물 먼저 줄게” 아버지 ‘이 말’ 덕분에 13억 아꼈다 [이세상] 3 국제 순자산 10조 ‘러 최고 여성 갑부’ 고려인, 총격전 끝에 이혼 4 IT·과학 “회당 출연료 3억원, 너무 심하다 했는데”…망할 줄 알았더니 ‘대반전’ 5 연예 한가인 “사기 결혼당해…오빠가 진짜 어른인 줄 알았다” 6 사회 “오후 1시 출근 4시 퇴근 말이돼?” 열심히 일하지 마세요! [세상&] 7 산업 4000만원대 국산 스포츠카 나왔다 [여車저車] 8 부동산 사유리 “살던 10억 아파트, 30억 껑충…매수 권유 거절 후회” 9 국제 “딥시크가 로또 번호 알려줘 당첨됐다”…발칵 뒤집힌 ‘이 나라’, 알고 보니 6 사회 “오후 1시 출근 4시 퇴근 말이돼?” 열심히 일하지 마세요! [세상&] 7 산업 4000만원대 국산 스포츠카 나왔다 [여車저車] 8 부동산 사유리 “살던 10억 아파트, 30억 껑충…매수 권유 거절 후회” 9 국제 “딥시크가 로또 번호 알려줘 당첨됐다”…발칵 뒤집힌 ‘이 나라’, 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