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정치 [단독] 행안위 이어 여가위도…與, 김상욱 간사 사보임 가닥 간사직에 재선 서범수 내정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이후 당론과 줄곧 ‘엇박자’ 행보를 보여왔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내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직을 내려놓는다. 22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의원은 설 연휴 이후 예정된 여가위 전체회의에서 간사직을 내려놓을 예정이다. 간사직에는 직전 지도부에서 사무총장을 지낸 재선의 서 증권 ‘6조 대어’ LG CNS, 일반 청약 선방…20조원 몰렸다 [투자 360] 사회 “복학 의대생 잡아 족쳐야 한다”…교육부, ‘블랙리스트’ 경찰 수사 의뢰 [세상&] 산업 9년전 ‘JY의 결단’ 통했다…하만, 오디오 名家서 미래차 맛집으로 쾌속질주 [그 회사 어때?] 사회 “레거시미디어 침몰시키는 뉴스포털 개혁, 필수불가결”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낯익은 ‘얼굴’…“연봉 말고 월급이 5억원”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터졌다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월급이 너무 많다했더니” 결국 역대급 게임이 터졌다. 주가 폭락에도 불구하고 수십억에 달하는 고연봉을 받아 주주들의 비난을 받아온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대반전에 성공했다. 넥슨과 함께 크래프톤이 국내 게임업체 가운데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게임으로 번 한해 영업이익이 무려 1조원이 넘는다. 폭락했던 주가도 연일 상승세다. 그러자 김 대표를 향한 주주들의 날 선 비판이 기대감으로 바뀌고 있다. 지난 17일 크래프톤의 주가는 34만 15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에 접근했다. 올해 들어 국내 상장된 게임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주가가 올랐다. 시가총액 16조 3601억원으로 국내 대표 빅테크 기업 카카오(시가총액 16조 1493억원)를 제쳤다. 크래프톤은 2021년 8월 공모가 49만8000원으로 증시에 데뷔했다. 1년 뒤 주가가 공모가 대비 반토막 수준인 25만3000원으로 쪼그라들면서 주주들의 원성이 컸다. 김 대표는 “임기 3년안에 여 2 연예 전혜진, 故 이선균과 사별 후 1년 만에 안방 복귀 3 생활·문화 홍상수, 외동딸 결혼식도 불참…축의금도 없었다 4 국제 “어딜 보는 거야?” 취임식에서 의상 속 훔쳐보는 마크 저커버그, 부적절 행동 비난 5 IT·과학 “회당 출연료 3억 기본” 1000억원 쏟아부었는데…한달도 안돼 1위 뺏겼다 6 사회 꿈쩍않던 尹, 선관위 침입 계엄군 영상 틀자 ‘동공지진’ 당황 기색 [세상&] 7 사회 “내 돈 주고 술 먹은 적 없어…부부관계 잘 안 돼” 사천시 부시장, 이게 도대체 무슨 말? 8 생활·문화 ‘인간 샤넬’ 지드래곤, ‘남 달라’ 공항패션 눈길 9 IT·과학 “5만원도 아니고 5천원” 난리더니…품절 사태 다이소 ‘100만명’ 몰렸다 6 사회 꿈쩍않던 尹, 선관위 침입 계엄군 영상 틀자 ‘동공지진’ 당황 기색 [세상&] 7 사회 “내 돈 주고 술 먹은 적 없어…부부관계 잘 안 돼” 사천시 부시장, 이게 도대체 무슨 말? 8 생활·문화 ‘인간 샤넬’ 지드래곤, ‘남 달라’ 공항패션 눈길 9 IT·과학 “5만원도 아니고 5천원” 난리더니…품절 사태 다이소 ‘100만명’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