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현대비앤지스틸이 5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현대비앤지스틸은 10시45분 현재 전일대비 1.05%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1만2850원 이후 연이은 상승세로 상승률은 12%수준이다.
한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은 지난 6일 신년사에서 “전세계 스테인리스 산업은 올해 급격한 판도 변화와 함께 생존경쟁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2014년을 ´핵심 경쟁력 강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의 해로 삼고 더 큰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 가운데 철강산업이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여러 위험요소들에도 불구하고 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해 나쁘지 않은 경영성과를 거뒀다고 언급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올해 전세계 스테인리스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의 공급량 확대와 선진 스테인리스 기업들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전세계 스테인리스 산업 판도를 급격하게 바꿀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맞춰 정 사장은 올해 핵심 이행과제로 ▷제품 차별화 및 신규 수요처 개발 ▷글로벌 역량 갖춘 핵심인재 양성 ▷열린 조직문화 구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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