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의대 정원 증원을 반대하는 광주시의사회와 전남도의사회가 오는 15일 광주에서 궐기대회를 연다.
13일 광주시의사회에 따르면 양 지역 의사회는 15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국민의힘 광주시당 당사 앞에서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의사회는 진료 차질을 피하기 위해 궐기대회 개최 시간을 진료 마감인 오후 6시로 했다.
지역 의사회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지역 단체 등에도 궐기대회 참여를 요청할 방침이다.
다만 전공의들은 전문의 2차 시험을 앞두고 있고, 레지던트 연차별 신분변동 시기이기도 해 당장 적극적인 참여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집단휴진 등 의사회 차원의 추가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비상대책위원회 체계로 전환된 의협 지침을 따르기로 했다.
광주시의사회는 “세부 궐기대회 계획을 수립 중이다”면서 “구체적으로 몇 명의 의사들이 참여할지는 현재 파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번 궐기대회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16개 시도 의사회의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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