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세윤이 10년 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개그맨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세 유세윤. 미안해요 늙어서”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와 유세윤은 당시 유행한 패션 아이템으로 잔뜩 멋을 부린 채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유세윤의 졸업사진으로 풋풋한 모습이되 능청스러운 표정은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어 웃음을 자아낸다.

대학시절 유세윤은 유상무, 장동민과 개그콤비 ‘옹달샘’을 결성, 10년 넘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에서 장동민 유상무도 대학 시절 옹달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엉뚱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장동민은 “저 사진이…그때 우리가 만 원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춘천에 가자는 얘기가 나왔다. 셋이 춘천 가서, 영화 ‘생활의 발견’에 나온 모텔을 찾아갔었다. 그때 아주머니가 대학생들이 돈이 없다고 방을 공짜로 주셨던 기억이 난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5일 ‘월세 유세윤’ 첫 번째 프로젝트 ‘미안해요 늙어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