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1시50분께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수험생 10대 A 군이 투신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은 현재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 군은 평소 수능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2024학년도 수능시험은 이날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이뤄진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3442명 줄어든 50만4588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