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화랑마을이 최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850여 곳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발표를 거쳐 최종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화랑마을은 시설 내 곳곳을 다니며 화랑에 대해 배우고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증강현실(AR )방식의 모바일 체험활동인 '투어형 모바일 미션 프로그램'을 소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투어형 모바일 미션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 원(도비 100%)을 받아 마련했다. 현재 청소년 수련 활동자를 비롯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전국 최고의 종합 청소년 수련시설에 향후 다양한 테마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