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로44길, 답십리로 23길 등 4곳
기존 도로 표면 파쇄해 새롭게 포장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선농단 주변 노후·불량도로 4곳을 정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무학로 44길, 답십리로 23길, 회기로 25가길, 전농로 38길 등 4곳이다. 이 도로들은 굴착이 잦아 아스팔트 포장 상태가 울퉁불퉁하고 안내 표시 등이 지워져 있었다. 이러한 도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통행에도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정비를 실시했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9월 공사를 시작해 해당 도로를 폭 3~8m, 길이 1110m로 확대했다. 공사에는 도로굴착복구기금 5억원이 소요됐다.
구는 아스팔트 포장도로 표면을 파쇄한 뒤 새롭게 포장해 도로를 전보다 한층 평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붉은색 미끄럼방지 도막 포장재를 입혀 낙상사고를 예방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내 노후·파손되어 구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를 지속 정비하여 ‘걷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