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은 다음달 4일 대가야읍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대가야 왕릉길 걷기대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제11회인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를 거쳐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돌아 내려오는 총 6km 코스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고령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에 참여해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소중한 사람들과 대가야 왕릉길을 걸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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