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구제역이 발생한 음성군이 지난 19일 돼지 129마리의 살처분을 완료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30일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한 거점소독소를 방문 근무자를 격려하고, 축산농가의 철저한 소독과 백신접종을 지시하고 구제역이 추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군은 우제류 사육 전 농가에 대해 구제역 백신접종 실시명령을 내리고, 담당공무원을 지정 접종여부 확인하여 지난 17일 1차 보강접종을 완료하였다. 또한, 2차 보강접종 백신 십만두분을 배부하고 오는 31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조치하였다. 군은 전 공무원을 24시간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소 근무에 투입하여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 군민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군은 대소면, 삼성면사무소에 거점소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남면 문암리 613번지(36번 국도 LPG충전소 앞)에 원남면 거점소독소을 이전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소를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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