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송일국의 세 쌍둥이 삼둥이들 앞에서 큰누나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는 삼둥이보다 단 5개월 빠르지만, 누나의 역할을 톡톡히 선보였다.

사랑이의 애완견 쿄로와 부르가 무서와 소파 위에서 한 발자국도 내려오지 못하고 울고 있는 삼둥이를 보고 사랑이는 삼둥이를 달래기 위해 비장의 무기인 ‘초콜릿’을 가져왔다.

사랑이는 울고 있는 만세의 입에 초콜릿을 쏙 넣어 주며 무서움에 떨고 있는 만세를 달랬다. 만세는 초콜릿을 먹고는 “강아지! 안 무서워”라고 크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민국이도 “사랑이 누나! 나도요! 나도 줘요”라며 입을 벌렸고, 사랑이는 민국이와 대한이의 입 속에도 초콜릿을 하나씩 넣어 주며 든든한 누나 노릇을 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만세는 졸린 눈을 완전히 뜨지도 못한채 사랑에게 입맞춤을 했다. 이를 본 송일국은 흐뭇함에 웃음을 터뜨렸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몇 달 먼저 태어났다고 우리 아이들보다 의젓하고, 진짜 누나 같더라”며 “나도 딸 하나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추사랑을 예뻐했다.

삼둥이 추사랑 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둥이 추사랑, 너무 사랑스럽다” “삼둥이 추사랑, 누나노릇 톡톡히 하네” “삼둥이 추사랑, 흐뭇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