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국회는 29일 오후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연다. 자원외교 국정조사요구서와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연금특위) 구성 결의안과 함께 ‘부동산 3법’ 등 최대 200여건에 이르는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본회의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12월 임시국회에서 법률안 처리를 위한 첫본회의이자, 올해 열리는 마지막 본회의다.
주택법 개정안,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등 이른바 ‘부동산 3법’은 본회의 처리에 앞서 법사위 의결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날 법사위는 ‘부동산 3법’을 비롯해 총 9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어서 본회의 처리 안건은 이미 계류 중인 130건을 포함해 최대 200건을 웃돌 가능성도 있다. 또 국회 미방위는 이날 오전 법안심사 소위를 열어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 등 22건의 안건을 심의한 뒤 이를 토대로 오후 본회의 직전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본회의에선 여야가 각각 추천한 조대환, 권영빈 등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 10명에 대한 선출안도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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