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운영시간 25분→50분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안동시 제공)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오는 18일부터 낙동강 음악분수의 운영시간과 운영 음원을 변경한다. 17일 안동시에 따르면 낙동강 음악분수는 드넓게 트인 낙동강 둔치와 어우러진 바닥형 분수시설이다. 강변 나들이객들의 큰 호응 속에 음악에 맞춰 신나게 쏟아져 나오는 20m 높이의 물기둥과 다채로운 조명으로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식히고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는 방문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음원과 긴 감상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음원을 활용해 프로그램 변경을 진행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현재 평일 오후 8시1회, 주말 오후 2시, 8시 2회 운영에 기존 1회당 25분 운영됐지만 시간을 늘려 50분씩 운영한다. 운영 음원도 신규 음원 12곡에 기존 음원을 섞어 총 54곡으로 변경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더욱 화려한 분수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음원과 길어진 운영시간으로 방문객의 다양한 취향 충족에 기여하겠다"며 "낙동강 음악분수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더 큰 호응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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