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호텔신라가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면세점 운영권을 추가로 따냈다는 소식에 강세다.

호텔신라는 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보다 7.06% 오른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 주가는 최근 외국인 매도세에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바 잇다.

이날 호텔신라는 면세사업부가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향수ㆍ화장품 매장 사업권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항 내 시계 매장 운영권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화장품 매장 사업권까지 얻어, 호텔신라는 창이공항 면세점 내에서 개별 브랜드 판매점을 제외하고 총 6902제곱미터(㎡)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신라면세점이 운영권을 획득한 매장은 2012년 기준 330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린 알짜 사업지로 꼽힌다.

현재 호텔신라의 신라면세점의 매출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이며, 국내 경쟁사 롯데면세점은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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