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내년부터 민원1회신고 원스톱처리제 시행
[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부천시가 내년 1월부터 ‘민원 1회신고 원스톱처리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신고·처리 기관이 서로 다른 민원업무를 한 번의 방문·신고로 처리하는 서비스로, 행정기관을 두 곳 이상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외국인과 고령자 등 민원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원스톱처리제를 통해 3개 분야 10종의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3개 분야는 ▲각종 신고서 동시 접수․처리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 ▲특정계층분야 원스톱 서비스, ▲생활불편 방문민원 원스톱 서비스이다.10종의 서비스는 ▲출생신고 및 양육관련 수당신청, ▲사망신고에 따른 후속처리 안내, ▲혼인신고 시 전입신고 접수대행, ▲주민등록번호 정정에 따른 신고안내, ▲여권교부 등기우편 서비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감면신청, ▲경로당 설치․운영 관련 민원 일괄처리, ▲다문화가족 전입신고, ▲장애인 복지카드 등기우편 배송, ▲생활불편방문민원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는 원스톱 서비스 처리를 위한 매뉴얼을 제작해 보다 체계적으로 민원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남기만 부천시 민원실장은 “올해 행정자치부의 민원서비스 우수 인증기관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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