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테크
전지가위는 과일을 수확하거나 가로수의 가지치기, 화훼, 조경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보통 키 큰 나무를 대상으로 하다보니 사다리나 또 다른 설치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위험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불필요한 인력과 시간이 낭비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우리테크(대표 김재중) 고지전동전지가위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서 출발했다. 이 가위는 높은 곳에 있는 대상물을 편리하게 절단할 수 있도록 작업자의 손목처럼 방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수확해야 하는 대상물의 위치, 높이, 방향에 맞춰 움직일 수 있다. 수확과 가지치기에 특화시켜 능률을 올렸으며 최적화된 설계와 우수한 복합소대로 제작해 작업자의 피로하중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고지 사용에 용이하도록 헤드(가위)부분에 준 회전 기술은 세계최초로 특허를 받은 상태다.
더욱이 기존 해외수입제품이 국내 전지가위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다면 우리테크의 제품 출시와 동시에 전지가위의 국산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편리한 애프터서비스와 함께 해외수입제품의 2/3정도로 형성된 제품가격과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헤드 회전기술의 접목을 통해 예측해볼 수 있는 결과다.
또, 전지작업 시 원하는 부위가 절단될 수 있도록 기어 및 전동 방식의 절단부 구동 매커니즘을 개발했고 고강성 재질의 소재로 가위를 구성, 칼날 미끄럼 방지 및 용도에 따라 교체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칼날의 개폐속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제어부를 설계하고 수동구동도 가능하도록 수동운전장치를 적용했으며 비상 상황 시 구동 정지할 수 있도록 비상차단장치를 적용시켰다.
김재중 대표는 “현재 이 제품은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3월 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북대학교와 산학연을 통한 최적의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지가위의 국산화를 목표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