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김건희 여사 6박8일간 일정
중대본 주재 호우피해상황 긴급 점검
[헤럴드경제=강문규·정윤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7일 6박8일간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성남공항으로 귀국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공군 1호기에서 내린 후 공항에 나온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과 악수했다. 윤 대통령은 김 대표와 인사하는 도중 한 문서파일을 전달받았고, 윤 원내대표와 짧게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관국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어 유럽 첫 양자 방문 형식으로 폴란드를 찾은 데 이어 예고없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일정은 당초 예정된 4박6일에서 6박8일로 늘었다.
윤 대통령은 곧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호우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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