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트레이스가 대형사이즈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전자교육 시스템 모듈 사업부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인 퓨처소스에 따르면 액정표시장치(LCD)형 전자칠판 세계 시장 규모는 2011년 12억달러(약 1조2000억원)에서 올해 19억달러, 오는 2017년 21억달러 규모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 세계 3500개 교실 가운데 전자칠판을 설치하는 스마트교실은 2011년 평균 11.2%에서 올해 17.9%, 2017년에는 23.6%로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이처럼 다가오는 스마트 교실화 트렌트에 발맞춰 트레이스는 대용량의 정전용량 방식 대형사이즈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전자교육 판서와 드로잉 시스템 모듈의 개발과 납품을 전담으로 하는 전자교육 시스템을 위한 모듈 전담사업부를 구축했다.

트레이스는 지난해 대용량 터치스크린을 위한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스크린 패널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을 한 바 있다.

트레이스의 관계자는 “트레이스의 모듈기술과 제품만을 특화해 전자교육 솔루션 관계사와 협력사 등의 시스템과 공조, 지원 모듈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라며 ”트레이스의 대형 터치스크린 기술과 디지타이저 기술을 접목해 발전시켜 나가며 내년부터 TV에 합지해 신규 매출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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