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JS전선은 자진상장폐지를 위해 구자열 LS 회장을 포함한 LS그룹 임원 8명이 주식 342만2455주(약 30.08%)를 공개매수한다고 7일 공시했다. 공개매수금 규모는 약 213억7974만원으로 매수가격은 주당 6200원이다.
공개매수자는 구 회장 외 7인으로 구자홍 LS미래원 회장, 구자용 E1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 등이다.
6200원은 전날 JS전선의 종가인 5300원보다 15% 가량 높은 금액이다. 1개월 거래량의 가중평균종가인 4783원에 29.6%의 프리미엄이 적용됐다.
JS전선 측은 “(JS전선의) 소수주주 보호를 위해 이번 공개매수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JS전선의 유통 주식 전부를 취득해서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자발적인 상장폐지를 신청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매수기간은 이달 27일까지이며, 내달 6일 현금으로 매수 대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