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로고(연합뉴스 제공)
119로고(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광주)=김경민기자]광주의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 55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A씨가 자재에 깔렸다.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m997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