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조정식 위원, “성남시의료원 여론조사는 밀실행정으로 기획”…무효주장

조정식 의원.
조정식 의원.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대표 조정식의원)는 “최근 성남시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시립의료원에 대한 시민인식과 이용실태파악 여론조사는 밀실행정으로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0월 11일 신상진시장과 정용한국힘대표, 조정식민주당대표간 합의한 시립의료원 민간위탁관련 공론화(숙의민주주의)과정을 거치겠다는 합의를 무시한 일방적인 신상진시장식 공론화로 무효”라고 했다.

조대표는 “민주당과 성남시립의료원 시민공대의, 성남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해 10월 신시장과 양당대표화와 합의한 공론화 과정을 이행할 것을 믿고 있었는데, 밀실로 여론조사를 하고 발표하는 행위는 반칙”이라고 지적하며, “신상진 시장이 말로는 협치를 약속하고, 뒤통수 치는 반칙왕이 되려나 보다”고 비판했다.

더민주 성남시의원협의회는 신상진 시장이 지난해 약속한 공론화 과정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성남시정의 파국이 예상된다며, 신상진 시장이 약속한 공론화 과정을 이행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