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셀렉션’에 제주지역 전기차 월 단위 구독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일 구독 상품 ‘스페셜팩’만 이용할 수 있었던 제주에서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월 구독 상품 ‘레귤러팩’을 만날 수 있다.

구독 신청은 현대 셀렉션 앱에서 하면 된다. 자유롭게 해지(무약정·무위약금)할 수 있고, 정비·보험 서비스, 주행거리 무제한 정책도 적용된다.

현대 셀렉션의 구독률은 현재 90%에 달한다. 가입 인원은 3만2000명을 돌파했다. 특히 ‘레귤러팩’은 2020년 6월 출시 이후 3월까지 90%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카쉐어링(약 40%)과 단기 렌터카(약 60%)의 평균 가동률과 대비된다. 올해 1월 새롭게 ‘현대셀렉션’에 추가된 신형 코나는 전 지역에서 매진 상태다.

현대차는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차종을 이용하면서 내 차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와 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올해 1월부터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월 구독 상품 전 차종 10% 할인과 일 구독 상품 전 차종 제주 20%, 내륙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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