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북한이 13일 오전 평양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우리 군은 오늘 07시 23분경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일본 정부는 이날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오전 8시께 홋카이도 주변으로 낙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홋카이도 지역에 전국경보시스템을 발령하기도 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 밖으로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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