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다음달 3일까지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상은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분야 기술창업 기업이다.

첫해인 올해 13개사를 뽑으며 5년간 매년 같은 규모의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업체당 최대 1억5000만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주며 시는 이 사업에 총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창업 후 5년 이내, 7년 이내 기업으로 나눠 업체 경쟁력 강화 등을 돕는다.

대구에 있는 창업 기업뿐만 아니라 대구로 본점을 이전하는 역외 기업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대구테크노파크나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는 17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 성서 캠퍼스에서 사업설명회도 마련한다.

장지숙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금까지 연구개발 분야에 선정 가능성이 낮았던 창업기업을 위한 신규사업"이라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이 기술개발을 거쳐 사업화에 성공하기까지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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