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즈 치약∙칫솔’ 출시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그린핑거 브랜드로 아동 구강케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마이키즈 치약·칫솔’(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유한킴벌리는 대표 브랜드인 하기스, 그린핑거를 중심으로 종합 유아동용품 공급기반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베베그로우 젖병, 젖꼭지 공급도 시작했다.

어린이 구강케어시장은 일반 성인용과는 원료, 소재, 디자인 등에서 차별성이 있다. 유한킴벌리는 건강한 양치습관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어린이 치약, 칫솔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아이가 양치를 즐길 수 있도록 칫솔에는 그립감이 좋고 도톰한 핸들을 적용해 스스로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핸들 하단을 평평하게 디자인해 별도 거치대 없이 자유롭게 세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치약에도 천연 블루베리향과 함께 힘들이지 않고 치약을 짤 수 있도록 소프트 튜브를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유한킴벌리 측은 “치약은 건강한 구강과 유사한 중성 pH(6.5~8)를 적용했다. 스스로 뱉지 못하는 아이를 고려한 무불소치약과 스스로 헹굼이 가능한 아이를 위한 불소치약 두가지로 구성해 성장 단계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또 “칫솔 역시 성장단계를 고려해 ▷부드러운 미세모와 유선형 디자인의 3~5세용 칫솔 ▷6~9세용은 촘촘한 미세모를 적용, 영구치와 유치가 섞여 치열이 고르지 않아 충치 발생률이 높을 시기임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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