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여행업계 2위인 모두투어가 개별여행ㆍ부분예약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해진 고객 속성과 요구에 신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직무를 세분화하고 맞춤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12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우종웅 회장, 홍기정 부회장, 한옥민 사장, 양병선 부사장 등 경영진과 본부장, 부서장, 계열사 대표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5년 경영계획 선포식을 가졌다.
한옥민 사장은 전체 매출에서 해외시장 및 신규사업 비중을 50% 이상 달성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모두투어는 고객가치혁신, 기업경쟁력 강화, 글로벌사업 인프라강화 등의 중장기 핵심전략과 함께 패키지 송객인원 118만명, 매출액 1770억원, 영업이익 252억원의 2015년 주요 재무목표를 발표했다. 다음은 모두투어측이 밝힌 내년 경영전략.
①브랜드 가치 증대=브랜드 가치를 증대시켜 소비자에게 인지시킬 수 있는 브랜드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CRM마케팅 강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 향상과 함께 소바자의 신뢰도를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②IT고도화 및 인프라 확충=혁신을 통한 생산성 개선, M/S확대를 위한 평가지표 마련, 임직원 복지 개선등의 사업과제를 바탕으로 직원의 업무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진행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모바일, 온라인 시장의 성장에 따른 신규 프로그램 런칭 및 기존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UI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③고객별 STP 전략 강화(차별 마케팅)= 성격, 연령, 라이프 스타일 등에 따라 세분화된 소비자들이 원하는 Needs를 정확하게 포착하여 상품을 공급하며, 공급한 상품의 판매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고객별 마케팅 전략을 실행한다. 신규 유통 채널의 마케팅 강화, 고객별, 고객 유입 채널별 마케팅 차별화를 사업과제로 제시했다. (STP: Segmentation(시장세분화). Targeting(타켓팅), Positioning(포지셔닝)
④속성별 상품 강화를 통한 M/S 확대= 상품 담당자의 직무 세분화를 통하여 고객의 Needs에 맞는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한다. 지역별, 업무특성별 전문가를 양성해 특정 인기 지역의 항공, 호텔을 비롯한 신규 상품을 빠르게 시장에 공급하여 M/S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⑤글로벌 사업 인프라 구축=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하여 해외 패키지 사업에 대한 한계를 즉시하고 냉철한 평가와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이 필요하다. 중국시장 진출을 비롯한 해외지사 네트워크 강화, 국, 내외 호텔 사업과 면세점 사업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궁극적으로 당사의 VISION인 ‘Global Tourism & Leisure Group’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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