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탈모 치료 없는 성급한 모발이식, 재수술 불가피 신중해야

제 아무리 외모가 출중한 남성이라도 탈모증세가 있다면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가 없을 텐데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탈모가 이제 더 이상 40~50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결혼을 앞둔 20,30대의 젊은 남성들에겐 절대 절명의 고민거리로 대인기피증까지로 이어져 자신감 결여 등 사회생활 적응에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오랫동안 교제해온 여자 친구와 올해 결혼하기로 결정한 황 병철(남, 32세 가명)씨는 탈모로 인해 고민이 많았던 지난해에 모발이식 수술을 시행하였다. 하지만 치료과정 생략된 모발이식 부위에는 새로 심은 이식 모가 자라나와 수술 전 보다는 괜찮아 보였지만 이식부위 외에 또 다른 부위가 쥐 파먹은 듯 탈모의 진행으로 수술 전 보다 우스꽝스러워져 또 다른 수술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이중고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란임을 하소연한다.

이처럼 결혼을 앞둔 탈모 당사자들은 일정에 쫓겨 조급한 마음에 치료과정은 뒷전으로 모발이식 수술만이 대안인 과장된 홍보에 현혹되어 수술부터 시행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아 의료인의 한사람으로 매우 안타깝다. 수술은 치료가 아닌 부족한 부위를 인위적으로 채워주는 보완의 방법에 한정되는 것이므로 수술에 앞서 치료적 개념으로 접근해야 근본적 완치가 가능하게 된다.

어떤 질환이든 조기 치료가 중요하듯 탈모 또한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탈모로 고민하는 대다수의 환자들은 한 번의 수술로 끝내려는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있다. 수술은 치료적인 성격이 아닌 보완의 한 방법인 성형수술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탈모의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수술만 강행하게 된다면 이식 부위 외에 또 다른 부위의 탈모 진행으로 인해 또 다른 수술의 악순환이 반복 되므로 치료적 과정 없는 섣부른 수술은 의료인의 양심으로 지양 되어야 한다.

규칙적인 수면과 고른 영양 섭취, 식생활 습관만 고쳐도 탈모예방 가능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 (의학 박사) 원장은 건강한 모발 유지와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흡연, 과음은 되도록 피하고, 특히 필름이 끊어질 정도의 폭음은 금물, 또한 스트레스의 최소화 및 해소를 위한 내공 쌓기의 일환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기 위한 취미 생활의 개발이 유익하며 규칙적인 수면과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하고 이미 탈모가 진행 되었으면 조기에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 증세가 악화되기 전에 조기에 치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 원장 조언에 따르면 어떤 질환이든 조기 치료가 중요하듯 탈모 또한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한데 탈모로 고민하는 대다수의 환자들은 전문의의 진단 해결 없이 잘못된 정보를 통해 자가 치료로 탈모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이는 오히려 탈모의 진행속도를 빠르게 할뿐더러 치료시기를 놓쳐 탈모의 마지막 대안인 모발이식 수술로 밖에는 치료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부분의 이러한 환자들은 탈모를 해결하려는 조급한 마음에 한 번의 수술로 끝내려는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있다며 수술은 치료적인 성격이 아닌 보완의 한 방법일 뿐이라고 전했다. 그러므로 탈모의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수술만 강행하게 된다면 이식 부위 외에 또 다른 부위의 탈모 진행으로 인해 또 다른 수술의 악순환이 반복 되므로 치료적 과정 없는 섣부른 수술은 의료인의 양심으로 지양 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모발이식 수술 없이도 탈모 극복 한 많은 성공사례 주목해 봐야

한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전문의 과정을 거쳐 동 대학 탈모 클리닉 전임 교수 외 naver hidoc 탈모상담 전문의사인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의학 박사)원장은 탈모의 근본적 치료를 위해선 수술에 앞서 의학적인 치료부터 권하는 의사로 탈모인 들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개원 후 13년 동안 모발이식 수술 3500 케이스의 수술경험과 난치성 탈모질환의 완치를 위한 3300 케이스의 임상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3300케이스의 난치성 탈모 질환 임상치료중 절반이 넘는 2500 케이스는 모발이식 수술 없이 체계적인 치료 관리만으로 탈모를 완치시킨 사례들은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입증하고 있는 근거로 제시하며 재발이 잦은 탈모의 근본적 치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탈모로 고민하는 대다수는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조급한 마음에 좀 더 빠른 탈모 탈출을 위해 섣부른 수술을 선택하기 쉽게 되지만 탈모는 치료가 필요한 질환인데 반해 수술은 치료적 개념이 아닌 만큼 근본적 치료가 우선이다. 따라서 모발이식은 마지막 선택이어야 하며 수술여부의 결정은 본인의 자가 판단에 앞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성공된 결과를 얻는데 매우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