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홍보대사 인연
[헤럴드경제(강진)=신건호 기자] 대중의 사랑을 받는 수많은 히트곡을 낸 중견 트로트 가수 강진이 이름이 같은 지자체인 강진군에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강진군은 향우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진 우리, 강진 고향사랑 기부제를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릴레이 영상을 강진군 유튜브 채널 ‘찐TV’에 게시하고 있다.
노래 ‘땡벌’ 등으로 유명한 가수 강진이 강진군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첫 주자로 동참했는데, 강진은 2015년부터 강진군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 강진은 “강진군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했을 당시 따뜻하고 좋은 기억이 많아 응원 릴레이에 기꺼이 참여하기로 했다”며 “나고 자란 곳은 아니지만 내 고향이나 다름없는 강진군의 발전을 위해 힘껏 응원하며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강진은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해 ‘땡벌’, ‘막걸리 한잔’, ‘삼각관계’, '남자는 영웅', '화장을 지우는 여자' 등의 여러 히트곡을 냈다.
군은 가수 강진을 시작으로 지역 유명 인사, 향우 등을 응원 릴레이 참여자로 선정해 홍보에 앞장 설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신 가수 강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