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교육청이 올해를 ‘대구행복교육 완성의 해’로 선포하고 역량 기반 교육에 본격 나선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역량 기반 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키 위해 새로이 설정한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따뜻한 사람’의 미래 인재상과 대구지역 학생들이 기르게 될 5대 역량 및 10대 가치도 함께 제시했다.
시교육청은 5대 역량이 신체적 역량, 정서적 역량, 사회적 역량, 도덕적 역량, 지적 역량이라고 소개했다. 10대 가치는 건강과 체력, 긍정과 도전, 소통과 배려, 정직과 자율, 통합과 창조라고 제시했다.
또 대구 역량 기반 교육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행복교육의 기반 위에 교육의 본질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습활동을 강화한 행복교육이자, 학생들이 배움 중심 수업으로 자기 주도적 즐거운 학습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적 역량을 기본으로 비인지 역량인 정서적, 사회적, 도덕적 역량 육성을 강조하는 체계화된 전인교육, 생활이나 삶과의 연계성이 높되 교과 내용과 생활의 실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교육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대구교육은 대구행복교육의 완성 기제로서 역량 기반 교육을 정착시키는 것을 제일 과제로 진행키로 했다. 이어 공동체적 학습 및 배움 중심 수업을 통한 교실수업개선과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즐거운 학습 능력 육성, 교육과정 연계 운영이 한층 강화된 우리마을 교육공동체 구축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2013년 교육적 성과를 신뢰와 행복의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한 모두에 감사하다”며 “대구교육의 영광을 올해도 지속하기 위해 대구교육 구성원, 학생, 학부모 모두가 대구교육 발전에 대해 믿음과 성원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