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짜 '오브' 통한 몬스터 가챠 릴레이 '리세마라' - 행운 수치 집중육성 아이템 파밍으로 '승부'
일본의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몬스터스트라이크'가 한국 유저들을 찾아왔다. 일종의 알까기 룰로 강력한 적에 맞서 성장하는 RPG이다. 네트워크가 아닌 스마트모바일의 GPS를 이용한 지역 매칭을 통해 유저들을 이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일본내에서 엄청난 바이럴을 이끌어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 얼굴을 맞대고 즐기는 모바일게임으로 급부상했다. 실제 주변 지역에 있는 최대 4명의 유저가 모여, 강력한 적을 '까'버리는 독특한 액션 게임으로 그 안에는 무궁무진한 재미요소가 즐비하다. 단순한 듯하지만 철저한 기획 속에서 태어난 차세대 국민 알까기 RPG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몬스터스트라이크'는 키무라 코키 믹시 몬스터 스튜디오 전체 총괄 PD와 이전 '파이널파이트'와 '스트리트파이터2' 개발을 진행했던 오카모토 요시키 믹시 몬스터 스튜디오 PD 등이 함께한 작품이다. 초기, 저예산 개발로 시작한 팀이지만, 그 아이디어와 게임성을 완성하기 위해 섣불리 개발을 시작하지 않았다. 전원 기획자 체제로 상당기간의 회의를 거쳐 완성된 게임으로, '갤럭시S2' 같은 낮은 스펙에서도 원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쉽고 빠른 성장엔, '리세마라' 게임의 기본 룰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맵에 참여해 자신의 몬스터를 당기고 쏘아 적을 물리치는 것이다. 스테이지 형식으로 요일별 이벤트 던전과 보스레이드를 통해 보다 큰 보상과 고급 진화에 필요한 구슬 등을 얻을 수 있다. 게임의 전체적인 성장 시스템은 결론적으로 RPG다.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전투 혹은 가챠를 통해 획득하고 다른 몬스터를 합성해 성장 시킨다. '몬스'에서 통용되는 캐쉬는 '오브'이다. 이를 통해 가챠, 이어하기, 스테미너 회복, 몬스터박스 확장 등 다양한 요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늘은 가챠에 대해 이야기하려한다. '몬스'는 강력한 적을 4명의 캐릭터가 공략하는 게임으로 스테이지나 보스별 속성과 스킬에 비례해 다양한 상성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로인해 생겨난 일종의 몬스터 등급이 존재한다. 자신이 원하는 상급 몬스터를 초반에 주어지는 공짜 '오브'를 통해 뽑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는 운이 좋을 때의 이야기다. 만약 초반 접속과 이벤트, 멀티플레이 보상 등으로 주어지는 오브를 모두 소모해, 마음에 드는 강력한 몬스터를 뽑지 못해 이를 반복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리셋 마라톤, 속칭 '리세마라'라고 한다. 이런 작업을 지속해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몬스터를 집중 육성하며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풍족한 보상 원하면 '행운' 집중 육성 또한 이것이 지친다면 또 다른 병행 전략도 있다. '몬스' 에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물, 불, 식물 세 속성의 몬스터가 있다. 다음 전략은 이를 집중 육성하면서 동종 몬스터가 나올시 합성해 캐릭터의 행운 수치를 극한까지 키우는 전략이다. 이 수치는 꼭 동종의 몬스터를 섞어야 올라간다. 캐릭터 바로 아래 네잎크로버 모양으로 된 수치로, 합성한 동종 몬스터의 수치가 그대로 더해진다. 이 수치의 중요성은 다름 아닌 아이템 추가 보상률이다. 멀티플레이 기준으로 스테이지에 접속하면, 몬스터를 타격할 때마다 떨어지는 재화를 제외하고 이후 클리어 보상이 주어진다. 그때 이 행운 수치가 높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이는 같은 팀원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이 전략은 리세마라에 지친 이들을 위한 일종의 차선책, 혹은 리셋마라와 함께 병행하는 장기적인 전략이다. 무과금 기준으로 희귀한 5성 몬스터를 뽑아 키우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지속적인 재화와 몬스터가 소모되고 결국 이에 집중하게 된다. 한 개 뽑아서 6성까지 육성하는 것도 힘든 일인데 하나 더 나왔다고 바로바로 섞어 버릴 수 없지 않은가. 그렇기에 초반에 주어지는 기본 몬스터를 중심으로 행운을 육성해 키워가면서 보상을 최대치로 받아간다. 그리고 타인이 만든 보너스방 등에 참여해 집중적인 추가 재화 파밍을 노려보자.
채성욱 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