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친환경 실천 전 과정 소개
LG전자가 내달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존(사진)을 별도로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ESG존에는 생산부터 사용, 포장, 회수까지 가전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서 친환경을 적극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사이클’이 소개된다. LG전자의 칠서리사이클링센터에서 추출한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LG 가전, 친환경 에너지 설비와 지능형 공정 시스템을 갖춘 ‘LG 스마트파크’, 자체 개발한 스티로폼 재활용 공정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 선순환 프로세스, 세계 곳곳에서 펼치는 폐가전 회수 활동 등이다.
모든 LG 가전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점자스티커, 제품 사용을 위한 음성매뉴얼 및 수어가 포함된 영상매뉴얼 등 접근성을 높인 다양한 활동도 선보인다.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 감축하고, 주요 제품군의 사용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도 2020년 대비 20% 저감할 계획이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는 “LG전자가 지구와 사람을 위해 앞으로 어떻게 기여할지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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