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12곳의 사고 당협 위원장 선정 심사에 돌입한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9일 서울 중구 조직위원장 신청자 대면 면접을 시작한다.
조강특위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중구 조직위원장 신청자인 ▷문정림 의원(비례) ▷민현주 의원(비례) ▷소찬호 당 중앙위원회 보건복지위생분과 부위원장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을 진행한다.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기자와 만나 “오늘은 중구만 대면 면접심사를 한다“며 “오늘부터 시작해 15일까지 닷새에 걸쳐 12곳 사고 당협 조직위원장 면접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 1번지’로 통하는 지역구인 서울 중구는 신청자 간 경쟁은 뜨꺼운 사고 당협 중 하나다. 특히 민현주 의원과 지상욱 전 대변인의 대결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체제에서 나경원 의원과 충돌했던 지 전 대변인이 이번에는 나 의원의 ‘지원 사격’을 받고 있는 민 의원과 맞붙는 양상이다.
앞서 조강특위는 지난달 18일 첫 회의를 갖고 54명 후보자 모두에 대한 서류를 확인한 뒤 서울지역 현지 실사팀은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과 김현숙, 함진규 의원, 경기지역 현지 실사팀은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과 강은희 의원으로 꾸려 약 2주 간의 현지 실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