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4000명 기부...소외계층 지원
LG헬로비전이 해피빈과 함께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2만4000여명의 기부를 이끌어냈다. 이번에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 목표 모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3주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직원과 네티즌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금을 두 배로 전하는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LG헬로비전의 사내 기부 프로그램 ‘마음나눔’을 발전시켰다.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2020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LG헬로비전에 따르면 캠페인 시작 이후 기부 참여자는 꾸준히 증가했다. 첫해 6000명이었던 참여자는 지난해 1만2000명, 올해 2만400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익명으로 100만원 이상 기부한 ‘숨은천사’도 여럿 등장하면서 17일 만에 모금함 목표를 달성했다. 총 82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관심분야에 따라 모금함을 선택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LG헬로비전은 임직원 대상 희망 기부테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연으로 11개 모금함을 개설했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팀장은 “기업과 고객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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