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됐다.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복지 실현 및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동구 송림동 185번지 일대 약 7만3000㎡ 면적을 정비해 14년 만에 준공하게 됐다.
이 사업은 2009년 사업시행인가 이후 부동산 시장의 위축과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의 재정부담으로 중단된 후 2016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舊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전환했다.
이후 지난 8월 정비구역 내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준공을 시작으로 어린이 공원, 지하공영주차장 및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공사를 완료해 사업 준공에 이르렀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핵심인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8층, 12개동, 총 2562호(토지등소유자 대상 390호, 공공임대 167호, 민간임대 2005호)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지난 8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제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인천시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동구, 중구 등 원도심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해 동인천역 주변이 그 중심이 될 것으로 주민들께서도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고 생활해도 좋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