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수송관 누수로 수증기 기둥

8시간 30분 만에 정상화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시내 건물들에서 난방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연합]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시내 건물들에서 난방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5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청원초등학교 앞 삼거리 도로 지하에 설치된 열수송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수증기 기둥이 치솟고 복구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인근 아파트 1만8천610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겼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밸브를 잠그고 배관 교체 작업을 했다.

난방과 온수 공급은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정상화됐다.

공사 관계자는 "낡은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며 "배관을 교체해 현재 온수를 정상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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