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에서 발견된 토막시신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흘째 수색을 이어갔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지난 6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어제보다 두 배 많은 경찰 40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주변을 수색하고 CCTV를 분석했지만, 단서가 될 만한 특이사항을 찾지 못하고 오후 5시쯤 수색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수색중 수거한 옷가지와 신발 등 190여 점은 따로 선별작업을 거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다.
지난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께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뒤편 팔달산 등산로에서 등산객 임모 씨가 검은색 비닐봉지 안에 인체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담겨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특히 이 시신은 머리와 팔이 없는 상반신으로 내부에 뼈는 있었지만 심장이나 간 등 장기는 없는 상태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원 살인사건 수원 팔달산, 충격이네” “수원 살인사건 수원 팔달산, 정말 장기밀매는 아닌가?” “수원 살인사건 수원 팔달산, 무섭다” “수원 살인사건 수원 팔달산, 무슨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rgeou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