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5일 소월아트홀에서 제11회 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5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트럼본 등 10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사업 일환으로 출발한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8년 전국 최초로 ‘구립 오케스트라’로 전환됐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지휘자 윤용운의 지휘 아래 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의 무대는 물론,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사랑의 복지관 소속 ‘사랑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느덧 성동 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1회에 접어들었으며 그동안 많은 아이들이 자라나 사회의 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해내는 소식을 들으면 뿌듯함을 감출 수 없다”며 “아이들이 오케스트라의 경험을 통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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