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대표 윤경욱)가 구직자의 경력을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 ‘마이스펙터’를 출시했다.

마이스펙터는 구직자가 학력이나 수상내역, 경력 등의 이력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펙터는 서류 인증과 소셜인증 등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 개인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이력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구직자는 졸업증명서나 재직증명서, 수상 내역 등 서류 증빙 기능을 통해 플랫폼 내에서 경력을 인증하고 관리할 수 있다. 마이스펙터에 인증된 이력은 취업 지원 시 기업에 서류까지 그대로 제출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고도화된 인증 과정을 거쳐 공신력을 확보한 이력을 받아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서류로 증빙하기 어려운 프로젝트 수행 등의 이력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직접 인증해주는 ‘소셜인증’ 기능도 올해 안에 추가될 예정이다. 소셜인증은 평판 요청처럼 마이스펙터 페이지에서 직접 동료들에게 인증을 요청할 수 있다.

한편, 스펙터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인재검증 플랫폼으로, 지난해 1월 평판조회 서비스를 런칭한 후 등록 회원이 누적 3만5000명을 넘어섰다. 현재 2000곳 이상의 기업이 스펙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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