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명의 산타들이 이른둥이(미숙아)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4일 교보생명 컨설턴트와 임직원, 시민들로 구성된 '일일산타'들이 '2014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건강 상의 이유로 세상과 소통의 기회가 많지않은 이른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광기가 사회자로 참석해 희망산타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의미를 더 했다. 특히 교보생명 희망 재무설계사 한귀성 씨는 다솜이 숨결살리기 3년째 기부와 2년째 싼타봉사와 가족캠프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NGO단체에서도 경제강사 스피치 강사로 활동중인 그는 이른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귀성 씨는 "최근에 딸의 아빠가 되서 어린 아이를 둔 가정이 남 같지 않다"며 "우리사회가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 같다. 이른둥이 가정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아빠의 마음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생명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