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구리)기자]경기도 구리시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5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제11기 구리시 어린이생태탐사단’ 수료식을 가졌다.
구리시 어린이생태탐사단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구리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구리시가 매년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이번 제11기 탐사단은 지난 3월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차산에서의 봄맞이 숲 체험활동, 고구려 대장간마을 역사와 생태, 왕숙천 수생태 탐사, 신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자세, 동구릉의 생태와 역사 등 1년 동안 구리지역 자연과 역사, 문화에 대해총18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04년부터 총 402명의 생태탐사단원을 배출한 구리시 ‘어린이 생태탐사단’은 자연생태계 보전의 중요성 인식과 주위의 작은 일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그린리더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리시 환경과 관계자는 “생태탐사단원들이 수료식 이후에도 구리시를 위해 자발적인 환경지킴이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며 “이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